2010.06.29 01:40

제 중,고등학교시절 한창 게임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PC게임을 나눠주던 시절이 있었다.

신작은 아니지만 잡지책 가격 약 7천원가량만 주면 게임을 구해서 할 수 있다는점이 마냥 좋아서 나오는 잡지마다 그냥 다 샀었다..-ㅁ-;;

그렇게 모은 책과 게임들은 나이를 먹고 군대를 갔다오니...쓰레기라 생각하신 부모님의 어택에 3분의2 이상 사라져버려서 충격을 먹고 부랴부랴 남은 책과 게임CD들을 고이 숨겨뒀었다.

그런데 서총재 녀석의 분점 소식을 듣자 문득 이 생각이 들었다. 무작정 잡지를 사다보니 그 수 많은 게임들을 전부 클리어하기는 커녕 다 플레이 해보지도 못했었던것이 생각이 난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묵혀두었던 게임들을 한 번 시간이 되는데 까지 플레이 해볼 생각이다.

그중 일부 사진을 올려본다.(워낙 수 가 꽤 되는지라..전부 디카를 찍으려다 포기했다)


이 외에도 다른 게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바로 요놈!!

발더스게이트2 쉐도우 오브 엠 (Baldur’s Gate II: Shadows of Amn)

2001년도에 발매한 게임으로 TRPG의 대명사!! 너무나도 유명한 게임이지만 당시 일본식 턴제 RPG에 빠져있던 저에겐 다소 플레이 하기 어렵게 보였던 작품이었죠.. 덕분에 이제서야 플레이를 해볼 마음이 생겼네요.


문득 생각이 든건데 이거 서총재녀석이 사서 나한테 빌려준거 같은데 뭐 서로 까먹고 있는거 보니 뭐 무슨 상관이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일단  내 손에 있으니 플레이 해봐야지요.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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