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 22:58

 예전에 삼국지 게임을 할 때는 친구들을 신무장으로 등록시켜서 천하를 통일 시키는 재미가 쏠쏠 했었다. 그런데 요즘 NDS로 나온 삼국지DS1을 플레이 하고 있는 도중에 문득 지금의 이명박 정부를 삼국지에 등장시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든 본인은 후딱 이명박,한승수,어청수,정운천 이렇게 4명의 캐릭터를 만든후 나라꼴이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지켜보기로했다.
(그래요..저 지금 무지 심심하고..할 짓 오질라게 없습니다. -_-;;)

디카를 가지고 있지 않는 관계로 아쉽게도 데이터로만 설명 할 수 밖에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그러면 캐릭터 소개부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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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 이명박
무력 : 30
지력 : 80
정치 : 75
매력 : 30
육지 : 70
수지 : 80
병법 : 12
 - 복병1, 동토2, 논파2, 병법1, 진화2, 대화3, 낙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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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 한승수
무력 : 24
지력 : 81
정치 : 87
매력 : 48
육지 : 31
수지 : 70
용병 : 14
 - 문사1, 용병3, 월벽1, 위협1, 제사3, 저격1, 연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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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 어청수
무력 : 71
지력 : 81
정치 : 77
매력 : 45
육지 : 35
수지 : 62
용병 : 10
                             - 문사2, 용병1, 월벽3, 위협1, 연노1, 제사2,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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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 : 정운천
무력 : 54
지력 : 74
정치 : 71
매력 : 35
육지 : 66
수지 : 41
                            전투 : 10
                            - 전투1, 불의2, 일기2, 기돌1, 견제2, 수반2, 인내, 가호

그리고 시작 시점은 요즘 우리나라 상황과 아주 비슷한

184년 봄 1월 황건이 흉하니 영웅의 청운을 안는다.

시작도시 건업 : 나름 대운하 비슷한 거도 있을법한 도시라서 선택.

인구 : 265000     개발 : 45
금 : 1700           경작 : 0
병량 : 30000       치수 : 45
병력 : 18332      관개 : 30
무장 : 4            상업 : 450
민충 : 72
세율 : 40


자 이제 기초적인 정보는 다 썼으니 이후 가상의 삼국지 이명박정부의 행보를 써보도록 하겠다.

184년 봄 1월 2MB는 초반 세율을 36으로 낮추고 민충을 100으로 만든뒤 금 234만 남기고 모든 돈을 도시개발에 중점투자를 한다. 이로써 건업이 더욱 발전하니 백성들은 태평성대가 왔다며 기뻐했다.

이렇게 평화로운 시절이 계속되는 가운데 2년이 흘러 186년 2MB는 기존의 군사인 한승수를 하야시키며 어청수를 군사직위에 앉히는 파격적인 인사이동을 해버린다. 아마도 한승수와 어청수간의 권력 다툼에서 잠시 한승수가 밀려나 버린것 같다. 이 후 군사직위를 놓고 한승수와 어청수간의 피비린내나는 권력다툼이 계속 이어진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라는 태평성대를 이어간다.

하지만 어청수와 한승수간의 권력다툼이 190년 가을 8월 건업 근처 하진이 다스리고있는 도시중 하나인 여강을 공격하는 1차 여강 정복전쟁으로 이어진것이다. 하지만 당시 2MB 나라보다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하진이 쉽게 여강을 내어줄리는 만무했고 전쟁의 결과는 당연히 2MB군의 참패로 이어졌다.

1차 정복전쟁의 패배가 있었지만 아직 2MB국은 충분히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은 2MB는 1년뒤 191년 가을 7월 무리한 2차 여강 정복전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군사력의 차이는 여전했고 두 번째 전쟁마져도 패하고 만다.
2MB국의 모든 백성들은 연이은 전쟁에 힘들어 했고 국력은 크게 기울기 시작했다. 이런 나라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못한 2MB는 백성들의 목소리는 듣지않고  2차 여강 정복전쟁한 그 해 9월 다시한번 3차 여강 정복전쟁을 일으킨다. 그리고 2번의 실패를 겪은 2MB군은 필사의 각오로 전투에 임해 드디어 여강을 정복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진군의 계략이었으니 192년 무리한 전쟁으로 2MB국의 수도인 건업에는 매우 극소수만의 병력만이 존재했고 하진군은 작은 도시인 여강을 2MB군이 사력을 다해 공격 할 때 대군을 이끌고 수도인 건업을 공격해서 함락 시켜버린것이었다. 건업의 함락 소식을 전해들은 2MB군은  절망감에 빠져 병사들중에 탈영병이 속출 하였다. 그리고 193년 하진군의 총공세에 여강에서 수비를 하며 버텨보던 2MB는 하진에게 목이 잘려 사망하게되고 2MB국은 건국 9년만에 멸망하게 된다.
 
아직까지 2MB가 굳이 여강을 정복 하려고 노력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것은 없으나 그 당시 인덕이 없는 2MB의 수하로 조조의 신하인 순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조조의 계략에 놀아난 것으로 학자들은 조심스럽게 유추하고 있다.
 
ps.한승수,어청수,정운천 이들은  2MB국이 멸망함과 동시에 순유를 따라 조조에게 투항을 하게되나 순유가 조조에게 반역을 일으킴에 따라 역모죄에 엮여 194년 3명 모두 사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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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분명 게임과 현실은 다를것인데... 왜 이렇게 현실 2MB와 그 일당들은 게임에서도 똑같이 행동을 하는지 원...아무리 그래도 9년만에 멸망이라니...허참..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포스팅은 가상이니까 현실은 달라지겠지요! 아마도.....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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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2009.06.14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