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2. 20:07

원래는 오늘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단풍구경도 할 겸 등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제 아버지의 과음으로 등산은 무리라고 판단!
일정을 바꿔서 가볍게 김밥을 준비하고 차를 타고서 운문사로 향했다.

운문사란?
 
 운문산의 북쪽 기슭에 자리한 운문사는 신라 신라 진흥왕 18년(557년) 신승이 창건하여 원광 법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일연선사가 차례로 중창하였으며, 임진 왜란때 일부 건물은 불탔으나 현재 대웅전을 비롯한 크고 작은 사원 전각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이쪽으로 -->> 운문사 홈페이지 )

집에서 차로 약 한시간정도 걸리는 곳인데 이동중에 보여지는 단풍들이 아주 멋지고 환상적이었다.주변 풍경에 취해서 헤롱거리고 있는동안 어느덧 한 시간이 지나고  운문사 입구에 도착했다.

뭐 당연한거겠지만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고 들어갔다.

아..본인은 운전을 못하기에 아버지가 고생을 좀 하셨다.(어서 다시 배워야 하는데..장롱면허라..)

주차를 마치고 차에서 내리니 와우~! 이거 아주 멋진 곳이 아닌가?

글로는 설명을 못하겠으니 자 보자!!(모든 이미지는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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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주차장에서 운문사로 들어가는 길인데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운문사를 방문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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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안에 있던 신기한 단풍나무인데 두 가지의 다른 나무를 접붙였는지 색깔이 다른 단풍이 서로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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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너머로 가보고 싶었지만 스님들이 수양을 쌓는 장소인지 출입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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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사찰안의 불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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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내에 있는 (보물 제678호) 삼층석탑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삼층석탑으로 비로전 앞 동서 쌍탑으로 건립되었으며 2중 기단의 화강암이다.높이는 5.4m에 이르고, 상층기단부 각면에 팔부중상 1구씩을 조각하였고, 모두 좌상이다. 조각수법도 아주 우수한 편이다. 이 석탑은 붕괴 직전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보수하였다.

라고 쓰여있더라..이 외에도 많은 보물들이 더 있었지만 전원 부족으로 아쉽게도 찍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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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찰 안에서 산을 배경으로 한 장! 아~ 멋지지 않나요?

매일 분주한 사람들과 높은 건물들이 보이는 동네에서 지내다가 이렇게 밖으로 단풍구경을 와보니 아주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다.

거의 모니터앞에서 지내는 본인인데 오늘 새롭고 기분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혹시나 아직 단풍구경을 안하신 분들은 거리가 멀지 않다면 운문사로 고고싱!!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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