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5. 12:48


책을 조금 빨리 읽는 편이라 후다닥 다 읽어 버렸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읽은 소설이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제가 와우라는 게임을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는 부분이 대다수 였지만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또 다시 깨닫게 되네요.

아..아서스 이놈 결국은 일리단과 함께 와우 찌질이의 양대 산맥이구나~~ 라는 걸 말이죠..

아 그리고 켈타스왕자님도 조금만더 오버했으면 아서스, 일리단과 함께 찌질이 트라이앵글 포메이션을 구축 할 수도 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ㅎㅎ

간략적인 줄거리는 자신의 나라의 백성들을 끔찍히 아끼는 왕자가 악마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면서 점점 타락해가는 과정입니다.

게임을 즐기시면서 스토리라인을 다 알고 계시는 분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도록 매끄럽게 잘 쓰여져있는 책입니다.

새롭게 알게된점은 아서스와 제이나의 진도가 이미 갈때까지 다 갔었다는점과 무라딘이 죽지않고 게임상에서 다시 살아있는 이유가 책에서 나온다는 점이군요.

마지막으로 역시 아서스의 명대사는 스트라솔룸에서 외치는

" 닥치시오 우서!!! " 가 아닌가 싶네요.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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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eldrassil.tistory.com BlogIcon 나이트엘프 2010.05.1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좀 슬프다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마음속에서 넬쥴과 싸우며 인성까지 버려야 했던
    아서스의 슬픈 운명이란 것 마저도

  2.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05.16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 소설도 있었군요. 워3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 하나 구입해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