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3. 21:59


 5년전쯤인가? 성룡과 김희선이 같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을 본적이 있었는데 애초에 김희선보다는 성룡의 액션을 보기 위해 영화를 본거라서 주변의 평이 상당히 좋지 않았지만 본인은 오랜만에 보는 성룡의 액션 연기에 나름 만족했고 성룡과 김희선이 부른 OST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평작 수준으로 기억되고있는 영화이다.

그런데 어제 투표를 하고나서 티비를 보며 뒹굴 거리고 있었는데 케이블 방송에서 선전을 하는데 그 작품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는게 아닌가? 거기다가 성룡이 총감독을 맡아서 말이다.

그리고 폭풍처럼 전편 연속 방송이라니!!!!! 아아...중간에 뚝뚝 끊기는 광고가 정말 짜증났지만 꿋꿋하게 16편까지 시청하고야 말았다.

일단 16편까지 시청한뒤 느낌은 나쁘지 않아~!!였다.

거기다가 영화랑 똑같은 시나리오도 아니고 나름 과거와 현재와의 크로스오버가 되는 곳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간략한 줄거리는 밑의 캐릭터 소개에 나와있다.


< 출처 - 중화티비 홈페이지 >

뭐 여주인공이 중국의 김희선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쁘긴한데 김희선여사 한테는 아직 안되는듯...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인물관계도를 보면 이거원...아주 시나리오를 다 까발려 놓고있다.
다행히 이 관계도를 안보고 시청을 했으니 망정이지..하지만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것이 솔찍히 뒤가 좀 보이는 스토리라서 시청하다보면 그냥 느낌이 온다.ㅋㅋ
 

<현재의 인물 관계도>

<과거의 인물 관계도>

그런데 왜 자꾸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용랑전이 생각나는건지...배경이 초한지와 삼국지의 차이가 있고 주인공의 무공이 뛰어나다는점과 소설속 인물과의 만남, 역사에 개입하게되는 점등등 딱 꼬집어 똑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느낌이 워낙 비슷해서 그런듯하다.


두서없이 주절주절 글을 썼는데 결론은 이 드라마 볼만 합니다!!

뭐랄까 아직까지 CG부분이 상당히 어색함이 없지 않는데 뭐 그런부분이야 애교로 넘길정도는 되는 재밌는 드라마가 되겠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종영을 했다는데 이거 케이블 방송을 기다리자니 뒤가 궁금해서 답답해서 미치겠군요. 일본드라마는 여기저기 구 할 때가 많은데 중국드라마는 어디 구 할 때가 없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허허...이제는 한,중,일,미국 4개국의 드라마를 찾아보게 됐네요...OTL

어차피 와우도 세기말이겠다...천천히 드라마나 한 편씩 땡기면서 지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화 영화OST를 들어봅시다. 이 OST는 드라마 엔딩곡으로도 쓰이고있더군요.

노래는 참 좋지요.ㅋㅋㅋ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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