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5. 22:07


http://arche.gametree.co.kr/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한 웹게임인 아르케의 1차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7월14일로 종료 되었다.

일단 웹게임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웹게임이란?

게임을 플레이 하기위해 클라이언트를 인스톨 할 필요가 없고 인터넷만 연결이 되면 웹브라우져를 통해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의 한 종류이다.

클라이언트의 인스톨이 필요없는 만큼 높은 사양의 PC를 필요치 않으며 요즘은 핸드폰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짐으로서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PS. 웹게임은 예전부터 존재해 왔으나 느린 게임진행방식과 국내의 MMORPG와 모바일게임의 인기에 밀려서 외면 받았다. 하지만 칠용전설의 성공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의 블루칩으로 새롭게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웹게임의 수익성을 확인한 국내의 게임 업체들은 재빠르게 다양한 웹게임을 개발에 착수 서비스를 시작하기 시작했으나 겉 모양만 다를분 속은 부족전쟁이라는 게임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밑의 모든 이미지들은 클릭해서 보세요)

자 이제 문명전쟁 아르케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우선 4개의 문명을 알아보도록 하죠.



위 4개의 이미지를 보셨다시피 각 문명에 따라서 건축양식과 유닛들이 다릅니다. 이점이 매력적이지요.

마치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라는 게임처럼 말이죠. 솔찍히 처음 봤을때 딱 AOE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나서 내심 찝찝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에이지오브엠파이어+대항해시대 더군요. 의외로 이 두가지 게임의 장점이 잘 섞여있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것때문에 큰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접속해서 즐길정도로 게임이 널널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 거죠.

병력을 생산해야 하며 문명을 발전 시키기도 하고 틈틈히 상인을 조정해서 무역도 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영웅들을 모집해서 병력을 주어서 다른 유저들과 전쟁도 해야하죠.. 물론 틈틈히 던전의 보스도 잡아서 영웅들을 강하게 해줄 아이템도 얻어야 합니다. 헉헉...아직 끝이 아닙니다.

NPC가 주는 퀘스트도 해야하며 다른유저들과 병력손실없이 한판 붙어 보고 싶다면 전장 신청을 해서 전투를 해도 됩니다. 경험치도 주기 때문에 해봐서 손해 볼 건 없으니까요..뭐 대충 이정도군요 간단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할 일들이 많아서 귀찮다는 느낌이 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몰입감이 있어서 정신없이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휙휙 지나갑니다.

이렇게 재미가 느껴지는 게임이지만 확실히 클로즈베타이다 보니 문제점들이 몇 가지 보이더군요.

일단 자신의 성 근처에 던전이나 채집장소가 없다면 다른 유저들에 비해 너무나 느리게 문명발전과 영웅들의 렙업과 장비 업그레이드가 늦어집니다. 심하게는 아예 퀘스트를 진행을 할 수가 없어지더군요.

이런 점 때문에 자신의 성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게임을 그만두는 유저들도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원들 들여서 자신이 던전이나 채집장소를 건설 할 수 있게 만들거나 아니면 시간에 따라 두 곳이 랜덤하게 이동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아르케 개발진이 이곳에 올리가 없으니 혼자 그냥 주절주절거리는 말이지만요.ㅋㅋㅋ

뭐 이런 저런 말을 좀 했는데 결론은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겁니다. 재밌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심시티한 성 스샷 올리고 이만 끝내렵니다. 좀 휑~~하군요.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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