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9. 20:54


 쉬는 날이라 큰 마음 먹고 친구놈이랑 같이 지스타를 관람 하고 왔습니다.

뭐 가장 큰 목적은 디아블로3 플레이와 테라, 블레이드앤소올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었죠. ㅎㅎ



예전 1,2회 뒤로는 관람을 한적이 없었는데 요런 팔찌를 주더군요, 성인이라면 18세라고 붙은 팔찌를말이죠,ㅋㅋㅋ

일단 입장하자마자 바로 블리자드 부스쪽으로 가서 약간의 기다림 끝에 디아3를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5분간의 플레이 체험을 할 수 있었기에 첫 화면만 후딱 찍고 의술사로 플레이!!! 고고!!>

아...세상에 이 게임을 체험판이지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니요!! 감격입니다.ㅠ.ㅠb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술사(그냥 네크로멘서인듯..)로 플레이를 해본결과는 그래픽이 좋아진 디아2라는 느낌이었다.

물론 룬이라던지 여러 시스템들이 있겠지만 그걸 15분안에 다 확인은 불가능했고 단지 전투 측면에서 보면 재밌었다! 뭐랄까 영상에서 볼때는 좀 밋밋한 느낌의 전투처럼 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왠걸..긴장감이 넘치는게 아닌가!

여튼 가장 중요한 목적달성을 하고 난 뒤의 뿌듯한함을 가지고 시연을 끝내고 스타2 최강자전? 진행을 하길래 3경기정도 보고 테라를 확인하기 위해 이동했다.


< 아니 이해가 안가는 점 하나 이번 스타2에서는 종족이 테란,플토,저그외에  쩌그라는 신비로운 종족이 하나더 있는듯하다. 어떻게 저런 플레이를 하지?!!!! 저그로?!!!! >

대격변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나 그건 뭐 곧 나오니 시간관계상 패스해버렸다.

PS1.오늘 입은 의상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일단 본인의 오늘 의상부터 설명해봅니다.

작년 1월쯤에 이벤트 당첨되서 얻은 옷을 다 장착을하고 갔습니다. <WOW 이벤트 상품이 도착하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리자드 모자, 블리자드 후드티, 블리자드 반팔티까지 전부입고 여기저기 들락거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레이저 부스(스타2 전용 마우스와 헤드셋, 키보드등을 파는 부스)에서 이윤열이 온다길래 기웃거리고 있는데 부스 관계자 처럼 보이는 외쿡인이 나에게 블쟈 직원이냐고 물어봄..............당황한 나는 그냥 팬이라고 말했죠...

그 외쿡인이 보이에 블쟈진행요원처럼 보이는 놈이 땡땡이 치는걸로 착각해서 뭐라 한 소리 할라고 한듯싶었는데 팬이라고 하자 급 당황....그 뒤에 저보고 뭐라뭐라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뭐라 했는지 알길이 없음...

그 외에도 양키놈들이 신기하듯 쳐다봄...뭐..그냥 그랬다고요....-_-;; 담에는 그냥 일반옷 입고 가렵니다...OTL

괜히 오버했어.........아 쪽팔려..............

PS2. 이번 지스타는 부스걸밖에 볼게 없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길거리가 나름 많은 게임쇼다운 게임쇼가 된듯해서 조금 만족스러움 하지만 규모가 너무 작아진건 마음에 안듬....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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