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21. 03:06

삼국지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는 본인!!

요즘 하도 할게 없어서 프로젝트실에 굴러다니는 삼국지9를 보고 다시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서 인스톨후 게임을 시작했다.

신장수 등록후 본인과 친구 두명의 이름을 사용한 캐릭까지 총 3명이서 나라를 세웠다.
그리고 열심히 세력을 키워서 조조도 잡고 유비도 잡고 손권, 공융, 원술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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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황제의 자리까지 등극!!! 성공!!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하지만 후반이 되서 지겨워진 본인 그냥 컴퓨터에게 전세력을 위임시켜버렸다.
이정도로 일방적인데 설마 나라를 말아먹겠냐 하는 심정에서...

하지만..일은 터지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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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남은 세력인 유장인가?? 하는 세력의 도시 모습이다.
처참하게 망가져있다..당연히 본인이 위임한 컴퓨터의 짓이다..그러나..여기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012

주변에 이렇게 병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공격을 전혀 하지않는것이다.
그리고..장수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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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 많던 병사들도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이 무슨!!!!해괴한 일인가!!

결국 저 살짝만 쳐도 이기는 유장세력을 잡지못하고 컴퓨터는 장장 1시간을 넘게 시간을 끌고있었다.

이에 본인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게임을 종료시켜버렸다.

내 삼국지 게임 인생에 이런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다니...후..

젠장 역시 컴퓨터는 믿을게 못되!! 내가 직접 쳐야겠다..어떻게 그 압도적인 상황에서도 이기질 못하냐...컴터야.....-_-;




Posted by 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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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571bo.net BlogIcon 571BO 2007.03.21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깨도 별로 안 좋은 것이... 으음... 9였나, 10이었나... 어떻게 깨든 '배드 엔딩'으로 흘러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